실질 국민소득 증가세가 4년 만에 최고치
한국은행이 발표한 '2분기 국민소득'에 따르면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늘었습니다.
이는 2009년 2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교역조건 개선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지난 7월 발표한 속보치와 동일하게 1.1%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실질 국민소득 증가세가 4년 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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