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국내 통신사 중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K텔레콤은 브랜드 평가기관 인터브랜드가 선정하는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서 2년 연속으로 통신분야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브랜드 가치 4위로 통신 및 서비스 업종으로는 유일하게 톱5에 선정됐습니다.
인터브랜드는 SK텔레콤의 브랜드 가치를 4조4,520억 원으로 국내 통신사 중 최고로 평가했으며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2조 1080억 원과 3933억 원으로 각각 11위와 41위로 평가했습니다.
SK텔레콤 윤용철 PR실장은 차별화된 기술 혁신뿐만 아니라 최고의 고객가
1974년에 설립된 인터브랜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브랜드 컨설팅 그룹으로 인터브랜드의 브랜드 가치 평가는 업계 최초로 ISO 인증을 획득했으며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평가 방법론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