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서비스 기업 토즈(대표 김윤환)가 지난 1월 한달간 토즈 스터디센터를 전국 8곳에서 추가로 개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지점은 청담, 노원, 교대역, 방배, 광장, 잠실역, 천안불당, 대치3 등이며 이로써 토즈는 전국에 68개의 스터디센터를 운영하게 되었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책상과 스탠드가 전부였던 칸막이 독서실과 다르게 학습자 성향에 따라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한다. 혼자서는 집중이 잘 안되는 학습자를 위한 오픈스터디룸, 시각적인 환경에 민감한 학습자에게 안정감을 주는
토즈는 차별화된 서비스에 힘입어 지난해 약 40개 지점을 열었으며 올해는 100개 지점을 추가할 계획이다.
[정순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