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마일리지 보너스 항공권 예약에 대한 변경·환불 수수료 체계를 바꾼다.
대한항공은 2017년 8월부터 스카이패스 회원이 마일리지보너스 항공권을 구입 혹은 좌석승급한 뒤 예약 변경할 때 3만원의 수수료를 내야한다고 12일 밝혔다. 환불의 경우에도 국내선·국제선을 차등 부과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예약변경이나 환불에 대해서는 수수료 등을 부과하지 않았다
예약변경의 경우 날짜변경의 경우엔 앞으로도 수수료가 면제된다. 환불의 경우 보너스항공권
[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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