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제조기업 배상면주가는 산사춘의 스무살을 기념해 ‘2016 리뉴얼 산사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산사춘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패키지 디자인에 변화를 줬다. 패키지 뒷면에는 이중 스티커 라벨이 있어 술자리의 재미를 더한다. 라벨을 떼면 20여 가지의 공감
산사춘은 지난 1997년 주류업계 최초로 ‘여성을 위한 술’이라는 인식을 불러일으켰다. 산사나무 열매와 산수유를 원료로 만들어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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