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테크넷 코리아는 국방부정보화기획관실 주최, 미국 정보통신협회·한국군사문제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행사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권용구 부사장은 “백신으로는 더 이상 해마다 50만건 이상 새롭게 생겨나는 변종 바이러스를 막기가 불가능해졌다”면서 “스텔스 저장기술이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씨아이디스크의 스텔스 저장 기술은 해커들로부터 디스크가 저장돼 있는 위치를 찾을 수 없게 하는 동시에 외부서 파일 테이블을 노출시키지 않는 방식을 활용해 아예 디스크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만들 수 있다.
권 부사장은 “스탤스 저장 기술은 적어도 우리의 중요한 정보자산을 보이지 않도록 하는 조치를 취한
이와 함께 씨아이디스크는 최근 매경비즈와 솔루션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