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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A센터(대표 유석호)는 지난 4일 서울 삼성역 글라스타워 20층에 위치한 디이그제큐티브센터(TEC, 지사장 송인선) 코워킹스페이스에서 개최한 ‘스트업/벤처 투자 리스크 최소화 전략’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습니다.
강연자로 나선 유석호 대표는 ‘상생크라우드펀딩’ 참여 스타트업 선발 과정 및 기준, 후원상장사 선정 기준과 스타트업 매칭 과정 등과 함께 투자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배경과 방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상생크라우드펀딩’은 스타트업과 스타트업을 후원하는 상장사의 매칭을 통해 진행되는 크라우드펀딩입니다.
스타트업은 매칭된 상장사로부터 평가받은 기업가치 범위 내에서 투자유치 금액을 결정해 전환사채(CB)를 발행하고 투자자는 1년 6개월 후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거나 투자금 회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스타트업의 자체상환능력이 부족할 경우 후원 상장사가 투자금을 대신 상환합니다.
전환사채의 채권이 주식으로 전환되거나 스타트업이 투자자에게 투자금 상환을 할 수 있는 경우, 상장사는 크라우드펀딩과 동일한 조건으로 보통주를 인수할 수 있습니다.
상생크라우드펀딩 투자전략 강연 이후 이어진 스타트업IR에서는 토탈헬스케어브랜드 ‘셀리나(Selina)’를 론칭한 ㈜제니스헬스케어(대표 이준용), 발렛파킹서비스 ‘파킹몬스터(Parking Monster)’를 서비스하고 있는 ㈜헬로우카(대표 양호석), 종이명함과 모바일명함을 연동한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명함 플랫폼 ‘네이미(Namee)’를 운영중인 ㈜네이미(대표 안동수), 상위 10%의
한편, 지난 달 28일 개최된 ‘크라우드펀딩 출범 6개월 현장간담회’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위한 지원 계획을 밝혀 크라우드펀딩 시장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