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육아 블랙프라이데이 ‘맘앤베이비엑스포’ 개최

국내 대표 베이비페어 ‘맘앤베이비엑스포’가 한국판 육아 블랙프라이데이 컨셉의 대규모 할인전을 연다.
유아림(대표 이정훈)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유아교육 박람회인 ‘제23회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를 내달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 4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판 육아 블랙프라이데이’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올 한해 엄마들의 사랑을 받았던 인기 육아·임신·출산·용품들과 내년 출시될 신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참여 브랜드도 다양하다. 국내외 250개사 1000여 개의 부스가 참가해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육아용품의 꽃인 유모차와 최근 안전인식의 변화로 엄마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카시트, 층간 소음을 줄여주는 놀이방 매트 등 다양한 임신·출산·유아교육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내달 20일까지 맘앤베이비엑스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이벤트가 진행된다. 회원 가입 시 평생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행사 기간 내 재입장, 유모차 대여 등 다양한 현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유모차, 카시트 등 경품도 제공된다.
맘앤베이비엑스포 입장료는 5000원이며, 행사 기간 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맘앤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http://www.momnbabyexpo.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최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