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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화약부문 최양수 대표이사(오른쪽에서 첫번째)가 9~10일 충청·영동지사를 찾아 현장 직원들과 소통하며 사업 계획 등의 현안을 챙기고 있다. 이 자리에서 최양수 대표이사는 "현장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가치"라며 안전관리에 철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
28일 한화에 따르면 한화그룹의 뿌리인 화약 부문의 최양수 대표이사는 지난 9~10일 충청지사, 영동지사 등 국내 화약 사업 지사를 방문해 사업계획 등 각종 현안을 챙겼다. 지역시장 동향에 맞는 효율적이고 선제적인 유통망 정비, 인근 양회업체 및 석탄공사 등 주요거래처의 사업전망 모니터링 등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최양수 대표이사는"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현장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가치"라고 강조하며"화약을 다루고 있는 만큼 철저한 위기대응 및 안전 관리"에 철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같은 날, 김연철 대표이사는'동반성장협약식'현장을 찾았다. 19개 우수 협력사가 참석한 자리에서 상호 발전적인 파트너십을 형성하기로 약속하고 중장기 전략을 적극 공유했다.
이태종 대표이사는 19~23일까지 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된'IDEX 2017'에 참가해 천무, K-BATS(Korean Ballistic Aerial Target System) 등을 선보이며 유도무기, 정밀탄약 분야의 기술역량을 적극 알렸다.
특히 전시회장을 찾은 해외 정부 관계자 등을 만나 무기체계 수출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했고 해외 유수의 방산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년 10월 취임한 무역 부문 이민석 대표이사도 같은 기간 중동을 찾았다. 한화방산4사가 함께한'IDEX 2017'을 찾아 중동·아프리카 에서의 신규사업 기회를 탐색했다. 또한, 중동에 위치한 이스탄불, 두바이,테헤란 소재의 해외 사업장을 방문해 중점 현안 및 '17년 사업확대 방안 등을 점검했다.
이 대표는 이에 앞서 7~11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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