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용 캠코 사장은 지난 1년 반 동안의 성과와 하반기 중점과제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혁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창업 후 실패한 대표자의 연대보증 채무와 개인 채무를 캠코가 통합 매입해 실효성 있는 채무조정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80명이었던 신입직원 채용 규모도 올해 120명 이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 인터뷰 : 문창용 / 캠코 사장
- "올해 하반기에도 국민이 정책 효과와 편익을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가계·기업·공공부문의 다양한 신규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김지영 기자 [gutjy@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