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은 탁구 6명을 비롯해 태권도 2명, 배드민턴 3명 등 모두 8개 종목, 21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애경그룹의 각 계열사는 이번달부터 선수들이 소속된 체육시설에서 훈련을 하고, 훈련시간은 근로시간으로 인정해 급여를 지급합니다.
애경그룹 관계자는 기존 장애인 직접채용과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에 이어 장애인 스포츠선수 고용도 진행함으로써 장애인 고용을 위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