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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넥슨] |
이날 넥슨 판교 사옥에서 열린 '에코 바자회'에서는 임직원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은 기증하고, 기증된 물품 중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수익금은 환경재단에 전달해 환경보호 기금으로 쓰인다.
넥슨은 환경보호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말부터 '일회용품 ZERO'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사옥 카페테리아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빨대를 모두 종이컵과 옥수수 전분 빨대로 대체하고 김밥, 샐러드, 과일 등 포
또, 종이컵 대신 다회용 머그잔과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개인 컵 또는 텀블러를 갖고 음료를 주문할 경우 할인해준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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