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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전자랜드] |
전자랜드의 1분기 에어컨 판매량은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분기 에어컨 판매량은 전년보다 19%, 2017년 1분기는 2016년 동기대비 134% 신장했다.
전자랜드는 고객들이 빨라지는 여름과 성수기 에어컨 설치 대기 시간을 고려해 미리 구입한 것이 1분기 에어컨 판매 성장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또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공기청정기 기능이 추가된 에어컨을 구매하는 추세도 1분기 에어컨 판매 증가 이유 중 하나로 풀이된다.
이에 전자랜드는 오는 30일까지 100만원 이상 구매
전자랜드 관계자는 "더울 때 에어컨을 구매하면 설치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일찍 구매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라며 "5월부터는 본격적인 에어컨 판매 프로모션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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