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대는 소아암 어린이 꿈 응원 프로젝트인 롯데월드의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 '드림 스테이지'의 하이라이트 공연 ‘천사들의 합창 시즌3’입니다.
소아암 가족 200명도 아이들의 감동 무대를 지켜보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는데, 특히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의 홍보대사로 활약중인 국민 의리남 김보성이 무대를 앞두고 깜짝 방문해 소아암 어린이들이 더욱 멋진 공연을 펼칠 수 있도록 긴장을 풀어줬습니다.
롯데월드 박동기 대표이사는 격려사에서“롯데월드는 지난 95년부터 사회공헌활동 ‘찾아가는 테마파크’를 진행하며 10만 명 이상의 소아암 어린이를 응원하고 격려해오고 있다”며 “큰 용기를 내 많은 사람들 앞에 당당히 선 오늘 이 무대를 잊지 말고 앞으로도 씩씩하게 힘든 치료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