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기피 과목인 흉부외과의 신규 의료인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흉부외과의 진료수가가 현재보다 2배 오릅니다.
보건복지가족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서울 계동 청사에서 위원장인 유영학 차관 주재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건강보험정책심의위는 또 전공의들이 역시 지원을 기피하는 일반 외과의 진료 수가도 현재보다 30%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건강보험정책심의위는 오는 4월 15일부터 헌혈 혈액 검사 항목에 백혈병 유발 바이러스, HTLV 검사를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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