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가 2010년 입시에서 학교장 추천을 받아 무시험으로 150명을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사교육을 줄이고 공교육을 정상화시킨다는 차원에서 이같이 입시정책을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또 일부 경시대회가 상장을 남발해 본래의 취지가 변질하고, 사교육을 조장하는 측면이 있어 2010학년도 입시부터 각종 경시대회 성적을 반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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