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성 행장은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장 간담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GM대우가 5억 달러 안팎의 선물환계약 만기를 3개월 정도 연장한 만큼 당분간 유동성 문제는 괜찮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민 행장은 미국 GM 본사가 지원을 약속하면 유동성 지원에 나설 수 있다는 뜻을 갖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로 지분을 취득하는
방안도 고려사항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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