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인체 유해성 논란을 가진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사료용 항생제 대체제 '바이오텍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바이오텍터는 유익한 세균은 그대로 두고 병원성 세균만 골라서 파괴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김진수 CJ제일제당 대표 이사는 해외 판매와 연관 제품 개발을 통해 오는 2015년까지 2,4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앞으로 친환경 바이오 사업도 글로벌 수준으로 키워 '녹색성장'의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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