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103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대한항공은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보도자료를 통해 공정위가 '리베이트'로 표현한 볼륨 인센티브는 아시아나와 해외 항공사들도 모두 사용하고 있는 제도라고 밝혔습니다.
또 과징금 중 볼륨 인센티브와 관련된 액수가 98억 원을 넘는다며 공정위의 심결서를 받는 대로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성식 / mod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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