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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회사 TNmS가 지난 11년간 방송된 674개 드라마 가운데 시청률 20% 이상을 기록한 드라마 139편의 작가와 이들 작가의 드라마 편수 분포(공동 집필작 포함)를 살펴봤다.
시청률 20% 이상을 기록한 드라마를 가장 많이 배출한 작가는 최현경씨다. ‘이웃집 웬수’를 비롯해 ‘유리의 성’, ‘하늘만큼 땅만큼’, ‘슬픔이여 안녕’ 등 모두 6편을 히트시켰다.
‘수상한 삼형제’, ‘조강지처클럽’ 등을 쓴 문영남씨와 ‘엄마가 뿔났다’, ‘내 남자의 여자’ 등을 쓴 김수현씨는 각각 5편이 20% 이상을 넘었다.
‘제빵왕 김탁구’의 강은경씨와 ‘시크릿 가든’<사진>의 김은숙씨, ‘올인’의 최완규씨는 4편이었다. 임성한씨, 이덕재씨, 박정란씨, 정성희씨, 김인영씨는 3편이다.
시청률 20% 이상 드라마 139편에 들어간 작가는 공동 집필을 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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