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휘성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휘성씨가 올해 안에 입대를 준비 중이다. 그 전에 본인의 앨범 발표와 방송 활동, 에일리의 데뷔 앨범 프로듀싱 작업까지 마무리 할 계획으로 현재 작업을 한창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에밀리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한가위 특집 '가수와 연습생'에 출연한 휘성의 소속사 연습생이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작곡가 조영수는 에일리에 대해 "신인임에도 가창력, 무대 매너, 관객 흡입력이 최고다"고 칭찬했고 BMK 역시 "전 세계 어디를 가도 대스타가 될 수 있는 훌륭한 사운드다"라고 극찬했다.
이 관계자는 “휘성씨가 9월 말 신곡을 발표 예정으로 녹음까지 마친 상태에서 작업을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고 있어 컴백이 다소 늦어지고 있다. 자신의 앨범 작업을 최근 다시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에일리의 프로듀싱에 대해서는 “가창 자체는 손색없다는 판단이다. 현재는 꾸준히 녹음을 하며 발음교정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라며 "에일리의 앨범은 휘성 앨범 활동이 끝난 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