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배우 김애경이 5살 연하의 남자친구 이찬호 씨와 방송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는 13일 방송 예정인 MBN '충무로 와글와글'에는 김애경 이찬호 커플이 출연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드라마 '서울 뚝배기' 방송 때부터 김애경의 팬이었다고 밝힌 이찬호 씨는 지인의 출판사 송년회장에서 김애경을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지게 된 스토리와 함께 그 뒤로 1년간 300여 통이 넘는 러브레터를
또한 커플 위기 극복 비결을 '욕설 문자'라고 공개한 이들은 화해를 위해 주고받은 욕설 문자 내용을 MC들에게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들의 애정 어린 모습은 13일 오후 8시 30분 MBN '충무로 와글와글'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