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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버스 무릎녀’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다른 시각의 목격담이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버스 무릎녀는 18일 20대 여성 앞에 중년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무릎을 꿇고 있는 사진이 온라인 상에 공개돼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의 다른 증언이 등장하면서 당시 상황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여성만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의견도 불거졌습니다.
사진을 공개한 네티즌은 “그 여자가 버스에서 내린 뒤 ‘똑바로 사과하라’며 무릎을 꿇을 것을 요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누구 말이 맞는거냐’, ‘무릎을 꿇게 한 건 심하다’, ‘마녀 사냥은 안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다음 아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