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무대 사고 후 심경 “다 괜찮아요 걱정 마세요”

티아라 효민이 무대에서 넘어지는 사고 후 걱정하는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효민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멍~ 오늘 참 많은 일들이. 멍충이같이 무대에서 넘어지기나하고. 모레부터 콘서트 시작인데 큰일날뻔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효민은 “넘어진데 괜찮냐고 걱정해주시는분들. 저 손목도 발목도 무릎도 다 괜찮아요. 걱정마세요! 앞으로 더 조심하겠습니다”라며 팬들을 안도하게 했다.
효민은 이날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이 바이 데이’ 무대를 선보이던 중 무대에서 넘어져 팬들을 걱정하게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