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공찬이 신장적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23일 한 매체는 B1A4 소속사를 통해 공찬이 이날 오전 신장 적출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공찬은 선천성 신우요관협착증으로 한쪽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적출 수술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1A4 소속사 측은 “공찬이 ‘잘자요 굿나잇’ 활동 당시 옆구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바도 선천적으로 신장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알았다”며 “음반 활동을 끝까지 마치고 수술을 받겠다는 본인 의지가 강해 수술을 미루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공찬은 평소 통증이 있을 때마다 진통제
현재 공찬은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에 있으며 일주일 정도 병원에 입원해 안정을 취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B1A4는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지난 2011년 데뷔했습니다.
[사진= 공찬 트위터]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