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무한도전' 하차 이유 설마 했더니

방송인 윤정수가 ‘무한도전’ 하차 이유를 밝혔습니다.

윤정수는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 가장 인기 있는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인 ‘무한도전’에서 하차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윤정수는 "왜 ‘무한도전을 그만뒀냐"는 질문에 "그 때는 허접한 일을 하는 프로그램이 싫었다"면서 "힘들어서 3주 만에 그만뒀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그는 "하지만 가장 인기를 누리는 프로그램인 만큼 후회가 된다"고 솔직하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정수 후회 엄청 할 듯", "무한도전 멤버들 대단하다", "윤정수 씨 무한도전 한번 나오세요"등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