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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를 강간혐의로 고소한 여성 A씨가 술에 취해 업힌 상태로 박시후의 집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담긴 CCTV를 경찰이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일 스타뉴스는 “경찰이 박시후와 고소인 A씨, 동석한 박시후의 후배 B씨가 청담동에 위치한 박시후의 집으로 자리를 옮기는 모습을 담은 CCTV를 확보했다”는 경찰 관계자의 말을 빌려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 측이 확보한 CCTV에는 세 사람이 차에서 내려 주차장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으며, A씨는 박시후 후배 B씨에게 업힌 채로 들어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박시후와 일행이 술을 마셨던 포장마차의 관계자는 “당일 매장 CCTV에서는 A양이 혼자 몸을 충분히 가눴고 박시후는 곁에서
한편 지난 18일 박시후는 22세 연예인 지망생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으며, A씨는 지난 15일 성폭행을 당했다며 이날 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사진= 박시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