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형준이 국내 첫 단독콘서트를 통해 스타미 쌀화환 200kg를 기부했습니다.
김형준은 지난 9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솔로 데뷔 2주년을 기념해 국내 첫 단독 콘서트 ‘The First’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국내를 비롯 일본·중국·태국·이란·페루 등 전세계 각지에서 팬들이 몰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형준의 팬클럽 ‘카르페디엠&Green Star Japan’은 스타미 쌀화환 200kg를 보내와 응원을 대신했습니다.
쌀화환에는 ‘형준과 우리들은 죽을때까지 함께’ ‘모든 매력의 완전체! 형준이의 첫 콘서트 축하해’ ‘멀티재능의 형준 멋지다!!!’ 등의 리본 문구를 담아 콘서트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팬들이 보낸 쌀화환 200kg는 김형준이 지정한 기부처로 전달돼 결
한편 이번 콘서트에서 김형준은 밴드와 맞춰 새롭게 편곡한 23곡의 음악을 올 라이브 무대로 선보이며 솔로가수로서 더욱 성장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앙코르 무대에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SS501때의 히트곡들로 팬들과 화합하며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사진= 나눔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