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에 따르면 A씨는 11일 새벽 5시 50분경 히무로의 집에 불을 지르고 10분 후 다카사키 경찰서에 찾아가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화재로 히무로의 어머니가 오른팔이 골절돼 병원치료를 받았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방화혐의는 인정했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았습니다. 또한 그가 조사 도중 노래를
누리꾼들 사이에선 "히무로의 스토커가 아닐까?" "정신이상자일 수 있다" "혹시 숨겨둔 연인인가?" 등 다양한 반응이 나왔습니다.
한편 히무로의 소속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택은 피해를 입었지만 부모님의 생명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히무로 교스케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