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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은 오는 7월 6일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 ‘멜로디 인 도쿄(Melody in Tokyo)’를 진행한다. 일본에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는 데뷔 11년 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노을은 멤버 중 일본어를 가장 유창하게 구사하는 나성호를 중심으로 11년을 기다려온 현지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하여 본인들의 음악과 J-POP을 함께 선사한다.
리더 이상곤은 “과거 일본 진출 계획이 무산돼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 공연을 통해 현지에 계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작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 공연을 계기로 일본에서 좋은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공연에 앞서 노을은 오는 6월15, 16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카페 노을’이라는 타이틀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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