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가 낚시에 도전했다.
11일 방송예정인 MBC뮤직 ‘어메이징 에프엑스’에서 에프엑스 멤버들은 뉴질랜드로 버킷리스트 여행을 떠나 낚시와 요리, 농장 체험에 나섰다.
이날 에프엑스 멤버들은 루나의 ‘낚시한 고기로 요리하기’와 엠버의 '직접 회뜨기' 등 버킷리스트를 수행하기 위해 뉴질랜드의 한 낚시터를 찾아 송어 낚시팀과 새우 낚시팀으로 나눠 처음으로 낚시를 체험했다.
![]() |
에프엑스 멤버들은 처음에는 마냥 기다려야하는 낚시에 조금 힘들어 했지만 기다림 끝에 첫 번째 송어와 새우가 낚이자 어린 아이처럼 기뻐하며 낚시의 매력에 푹 빠졌다.
특히 새우 낚시에 도전한
첫 송어를 월척으로 낚은 루나와 엠버는 정통 낚시꾼의 포스를 선보이며 저녁 식사 재료를 모두 직접 낚아 올려 오랜 낚시 마니아인 촬영 감독과 연출진의 입을 벌어지게 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