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아빠 어디가 하차 언급…"준이도 알고 있다"

'성동일 아빠 어디가 하차 언급'

성동일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 하차 가능성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성동일은 1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빠 어디가’를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늘 생각하고 있다”며 “나뿐만 아니라 모든 아빠들이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성동일은 “‘아빠 어디가’를 몇 년씩 계속 할 순 없는 노릇”이라며 “개인적으로 초등학교에 들어가지 전 7살 때 딱 6개월 정도하면 좋을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습니다.

이어 “준이에게도 ‘아빠 어디가’에서 언젠가 하차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미리 얘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성동일의 아빠 어디가 하차 언급에 네티즌들은 “성동일 아빠 어디가 하차 언급, 진짜 하차 하는 줄 알고 놀랐네” “성동일 아빠 어디가 하차 언급, 아빠 어디가 인기 계속되길~” “성동일 아빠 어디가 하차 언급, 생각만 해도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MBC 아빠 어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