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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예뻐. 예뻐. 내 인테리어의 모토, 집 같지 않은 집. 옮길 땐 허리 끊어지는 줄 알았지만 놓기를 잘했군. 잘했어. 올 여름 코카콜라 냉장고랑 짜릿하게 놀거야”라는 글과 함께 집 내부가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냉장고 안에는 탄산음료들이 일렬로 가득 채워져 있다. 평소 깔끔하기로 소문난 그의 성격을 짐작케 할 수 있다.
특히 노홍철의 집 거실은 원목 탁자와 의자, 은색 자전거, 아늑한 느낌의 조명으
노홍철 냉장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냉장고, 정말 깔끔하다” “노홍철 냉장고, 카페 아니야?” “노홍철 냉장고, 이정도면 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맹활약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