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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여신 정이’에서 이육도(박건형 분)가 심화령(서현진 분)에게 한눈에 반하며 새로운 로맨스를 기대케 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다정한 커플샷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육도와 화령은 도자기를 사이에 두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며,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고 있어 육도와 화령이 앞으로 어떠한 관계로 발전할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육도와 화령이 등을 맞대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것 역시 보는 이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으며 정이(문근영 분)와 광해(이상윤 분), 김태도(김범 분)의 애틋한 로맨스와는 또 다른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30일 방송될 ‘불의 여신 정이’ 10회에서 육도는 명국 사신에게 바칠 도자기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이 과정에서 아버지 강천(전광렬 분)의 부성애에 눈물 흘리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