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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SBS ‘짝 122회’ 애정촌 59기에서는 남녀 출연자들이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여자 5호는 손연재 닮은꼴로 남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59기 의자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곧 여자 5호의 까칠한 성격이 드러나며 흥미를 더했다.
방송 초반 도시락 선택에서 여자 5호는 남자 2호, 남자 4호, 남자 5호의 선택을 차례로 받았다.
남자 4호는 여자 5호의 도시락을 들어주겠다고 청했지만 여자 5호는 “안 무거워요. 괜찮아요”라고 단칼에 거절했다. 하지만 남자 4호가 재차 “들어주겠다”고 말하자 여자 5호는 냉담한 표정으로 “한 번 거절하면 다시 물어보지 마세요”라고 말해 당황케 했다.
남자 4호는 이후 제작진과 가진 개별 인터뷰에서 여자 5호에 대해 “기분 나쁘더라”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여자 5호는 남자
‘짝’ 여자 5호 성격에 네티즌들은 “여자 5호, 성격 정말 나쁘네” “여자 5호, 성격 때문에 남자 못 만날 듯” “여자 5호, 성격 심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