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조울증도 잊을 과거 사진 공개… “남다른 유전자 대박이네!”

‘공범’ '손예진' ‘손예진 조울증’

손예진의 어린 시절 사진이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13일 오후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팅' 코너에는 영화 '공범'의 여주인공 손예진이 출연했습니다.

특히 이날 인터뷰에는 손예진의 과거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손예진은 “정말 어릴 때 평범한 학생이었다”며 “한 분야를 특별하게 잘하는 것보다 그냥 떡볶이를 엄청 좋아하던 학생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고등학생 때 김혜수와 함께 찍은 CF로 데뷔하게 된 일화를 전하며 "자료화면은 틀지 말라"고 부탁해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손예진이 영화 '공범' 개봉을 앞두고 남다른 소감을 밝혀 화제입니다.

14일 방송된 SBS '두시 탈출 컬두쇼'에 출연한 손예진은 "내일 '공범' 시사회를 한다. 처음보는 자리인데, 굉장히 긴장된다"면서 "지금 조울증 상태다. 지금은 조증인데 순식간에 울증으로 바뀔지도 모은다"며 초조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손예진 조울증 소식에 네티즌들은 “손예진 조울증은 이제 그만! 과거를 봐요 완전 인형미모잖아!” “손예진, 남다른 유전자 대박이네!” “손예진 조울증 걱정하지 말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