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가 2014년 1월, 새로운 가족 예능 ‘4남 1녀’(가제)를 새롭게 선보인다.
‘4남 1녀’는 4명의 형제와 외동딸이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며 가족의 의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방송인 김구라와 농구선수 서장훈, 배우 김민종과 김재원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어 첫 번째 여자 게스트로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출연한다.
너그러운 이미지와 거리가 먼 맏형 김구라와, 나이는 어리지만 김구라보다 연예계 선배인 김민종, 최근 ‘무한도전’에 출연해 농구계의 전설에서 예능계의 공룡으로 주목받은 서장훈, 최근 종영한 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의 배우 김재원 등 4인 4색 출연진들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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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스타 DB |
한편 금요일로 편성이 유력한 ‘4남 1녀’는 2014년 1월 첫 방송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