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미더머니3' '양동근' '키썸' '바스코' '타이미' / 사진=Mnet |
'쇼미더머니3' 양동근 "죽여버릴거야" 경고 왜?…키썸-바스코 실력 '깜짝'
'쇼미더머니3' '양동근' '키썸' '바스코'
'쇼미더머니3'에 프로듀서로 출연하는 양동근이 제작진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양동근은 3일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Mnet '쇼미더머니3' 오프닝 영상에서 "이거 악마의 편집하면 다 죽여 버릴거야"라며 경고했습니다.
양동근과 함께 프로듀서로 등장할 예정인 스윙스도 "한 사람의 어떤 모습을 방송에서 봤을 때 적합한 모습들만 잘라서 쓴다는 것에 대해 불만이 많았다"며 "나는 거칠기도 하고 경쟁 욕구가 강하기도 하지만 따뜻한 모습도 많은 사람인데 방송을 통해 나를 아는 사람들은 나를 대할 때 일단 조심한다"며 편집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는 지난해 제작진들의 '악마의 편집'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한편, 래퍼 서바이벌 엠넷 '쇼미더머니3'에 실력파 래퍼들이 대거 등장한 가운데 바스코·키썸·타이미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 '쇼미더머니3'에선 1차 예선 현장이 공개되며 수많은 참가자들이 랩 실력을 뽐냈습니다.
이날 도끼 더 콰이엇, 스윙스 산이, 타블로 마스타 우, 양동근으로 총 4팀, 7명으로 구성된 프로듀서들이 심사위원으로 나섰습니다.
톡톡 튀는 여성 랩퍼들의 팽팽한 기싸움이 재미를 더한 가운데 '키썸'의 당돌한 프리스타일 출사표 랩이 화제입니다.
g-bus tv의 '청기백기녀' '경기도의 딸'로 경기도 버스 타는 사람이라면 다 알법한 그녀는 이제 진짜 랩퍼로써의 모습으로 어필하고자 쇼미너머니3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1차 예선에서 자신감 있는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이며 당당히 합격을 이뤄냈습니다.
또한 14년차 랩퍼 바스코를 알아본 양동근
'쇼미더머니3' '양동근' '키썸' '바스코' '쇼미더머니3' '양동근' '키썸' '바스코' '쇼미더머니3' '양동근' '키썸' '바스코' '쇼미더머니3' '양동근' '키썸' '바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