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촬영 금지 구역에서 당당히 '인증샷'…이래도 돼?

↑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지윤이 유럽 여행 중 사진 촬영이 금지된 장소에서 인증샷을 남겨 구설에 올랐습니다.

박지윤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나의 진정한 버킷리스트가 완성됐던 어제. 지베르니 모네의 집에서 사진금지라지만 꼭 한 장. 남길 수밖에 없었던 추억"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랑스 노르망디에 있는 화가 지베르니 모네의 생가에서 포즈를 취하는 박지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박지윤이 언급했듯 이 사진은 촬영이 금지된 구역에서 찍은 인증샷이며 이를 SNS에 유포했다는 이유로 도마에 올랐습니다.

이에 다수 누리꾼들은 박지윤의 부적절한 행동을 지적했습니다.

한편 문제의 사진은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