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을 못 가' 포스트맨 신지후, 음이탈 해명 보니…'그럴만해'
↑ '임형우' '신지후' '포스트맨' '신촌을 못가' / 사진= 신지후 SNS |
'신촌을 못 가' 포스트맨 신지후이 음이탈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포스트맨 신지후와 임형우는 지난 1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슈퍼스타K6' 준결승전에서 함께 '신촌을 못가'로 특별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 날 임형우는 '슈퍼스타K6' 3차 예선때 부른 이후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가'를 다시금 선보였고, 원곡자인 포스트맨의 신지후가 등장해 함께 하모니를 이루며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완성해 냈습니다.
특히 그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신지후의 출연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됐습니다. 훈훈한 외모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포스트맨 신지후는 무대를 마치고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한 무대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고맙고 앞으로 무대에서 자주 보자 형우야!"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신지후는 "슈스케 무대에서 앞에 심사위원 네 분을
포스트맨은 신지후와 성태로 구성된 남성듀오입니다.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 '다른 여자에게 눈길도 가네요'로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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