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정하고 본방사수’ 김부선 “최불암, 정말 할아버지 같은 매력”

[MBN스타 안성은 기자] ‘작정하고 본방사수’ 김부선이 최불암을 보며 감탄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 다양한 이들의 TV 시청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부선은 딸과 함께 KBS1 ‘한국인의 밥상’을 시청했다.

그는 ‘한국인의 밥상’ MC를 맡은 최불암을 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연기 활동은 안하지만 꾸준히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대단하다”고 말했다.

그의 딸 이미소 역시 공감했다. 그는 “정말 할아버지 같은 친근함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부선은 “또래의 여배우 중에서는 얼굴이 우리보다 탱탱한 사람도 있다. 그런데 정말 할아버지처럼 생기지 않았느냐”고 답했다.

‘작정하고 본방사수’는 TV를 시청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작정하고 본방사수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