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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김태용 감독과 결혼해 화제가 된 중국배우 탕웨이가 분당에 소유한 땅을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조선일보는 탕웨이가 본인이 소유한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소재 전용면적 485.9m²(약 147평) 토지를 되팔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탕웨이는 지난해 11월 이 땅을 12억5000만원에 매각했다. 한 중소기업 대표 부부
탕웨이가 이 토지를 처분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탕웨이는 지난 2012년 7월 13억5000만원에 이 땅을 매입해 ‘분당댁’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당시 이 곳에 집을 짓고 김 감독과 신혼생활을 즐기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