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왕의 얼굴’ 서인국이 김명곤의 죽음에 오열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22회에는 목숨을 잃는 송내관(김명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내관은 광해군(서인국 분)과 김가희(조윤희 분) 등이 보는 앞에서 생을 마감했다. 그는 광해군에게 “가장 불쌍하신 분”이라며 그에 대한 마음을 표현 한 후 숨을 거뒀다.
광해군은 눈물을 흘리며 “스승님”이라고 애타게 불렀다. 그는 눈물을 흘린데 이어 오열하는 모습까지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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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왕의 얼굴 방송 캡처 |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