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김광규, 중국인 팬 많아…‘대륙의 인기 실감’

[MBN스타 황은희 기자] ‘나혼자 산다’ 김광규가 대륙의 인기를 실감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가 백두산 여행을 위해 연변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여행을 하면서 자신을 알아보는 다수의 팬들을 만났다.

그는 백두산에 오르기 위해 버스를 탔고 버스 안에서 또 그의 팬들을 만나 사진을 찍으며 아는 중국어를 다 동원해 팬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작진 인터뷰에서 김광규는 “정말 한국 드라마를 많이 보는 것 같다”며 “나도 한류 스타인가”라며 얼굴에 미소를 띠었다.

한편, ‘나혼자 산다’는 김용건, 전현무, 파비앙, 김광규, 육중완, 이태곤, 강남이 출연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나혼자 산다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