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34·김유진)이 결혼 4년 만에 딸을 가진 엄마가 됐다.
유진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오후 MBN스타에 “유진이 지난주 친정인 괌에서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며 당분간 친정에서 산후 조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원정출산 의혹에 대해서는 “친정이 괌이어서 그곳에서 출산을 했을 뿐, 원정출산과는 거리가 멀다”며 “새 생명이 태어났으니 축하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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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10년 MBC 드라마 ‘인연만들기’에서 만난 이후 연인으로 발전, 2011년 결혼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