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신지수, 슈스케 이후 4년 만에 데뷔 …“이뻐졌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슈퍼스타K3’ 출신 신지수가 ‘음악중심’을 통해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신지수는 18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헤이 쥬드(Hey Jude)’를 부르며 성황리에 무대를 마쳤다.
이날 신지수는 Mnet ‘슈퍼스타K3’ 이후 4년 만에 데뷔무대를 선보였다. 신지수는 물오른 미모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성공적인 지상파 데뷔식을 치렀다.
타이틀곡 ‘Hey Jude (Feat. Sleeq)’는 비틀즈 ‘Hey Jude’를 오마주한 곡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신지수를 비롯 EXID , 니엘, M&D, 바스타즈, 달샤벳, 미쓰에이, FT ISLAND, 케이윌, 레드벨벳, 언터쳐블, 러블리즈, 크레용팝, 디아크, 신보라, 앤씨아, JJCC, 박시환, 투포케이가 무대에 올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지수 많이 이뻐졌네” “신지수 데뷔 축하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