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국악인 조통달이 아들이자 가수 조관우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당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관우의 부친 조통달의 하루를 살펴본 뒤, 그의 건강검진 모습이 공개됐고, 조통달은 자주 걸어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조관우는 “나는 일주일에 4번 이상은 운동을 한다. 술을 마신 다음 날은 꼭 운동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통달은 “자녀 키워봤자 다 소용없다. 술을 진짜 자주 마신다. 가족끼리 함께 해야 하는데 새벽에 집에 들어온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특히 조통달은 “쌍둥이도 소용없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