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장동민, 홍진영 3단 애교에…'진절머리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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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어스 장동민/사진=KBS |
'더 지니어스4' 장동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홍진영의 3단 애교에 보인 반응이 눈길을 끕니다.
지난해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는 '취업과의 전쟁' 특집으로 진행돼 김제동, 홍진영, AOA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오늘의 여신님으로 등장한 홍진영은 "너무 좋다"며 방청객을 향한 기습 애교를 선보였습니다.
장동민은 홍진영의 애교에 "예전에 애교 많은 여자랑 만나본 적이 있는데, 진절머니가 났다"고 독설을 날렸지만 홍진영은 굴하지 않고 더욱 강도 높은 애교를 선보였습니다.
유재석은 홍진영에게 애교 3종을 할 수 있는지 물었고, 홍진영은 김제동의 이름을 넣어 3단 애교를 선보였습니다. 이 모습을 본 김제동은 설레는 표정으로 스튜디오에 쓰러져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15일 방송된 tvN '더지니어스 : 그랜드파이널'에는 6명의 플레이어
이날 장동민은 데스매치에 김경란을 물리치며 시즌3 우승자 타이틀을 실력으로 증명했습니다.
데스매치에 앞서 홍진호, 김경란, 이준석, 장동민, 오현민, 김경훈 등 총 6인이 메인 매치 '마이너스 경매2'로 치열한 대결을 펼쳤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