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아내 "신해철은 따뜻한 남자였다…다시 만날 날만 기다려"
![]() |
↑ 신해철/사진=KBS |
'연예가중계' 신해철 아내가 故신해철에 "다시 만날 날만 기다려진다"며 그리움을 드러냈습니다.
2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사망 1주기를 앞둔 故신해철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신해철 아내의 인터뷰가 공개됐습니다.
신해철의 아내는 "(남편은)무섭기만 한 사람이 아니었다. 따뜻한 남자였고 가수
이어 "1년이 지났다는 게 실감이 안난다. 지금처럼 기억해주면 남편도 좋아하고 행복해할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신해철의 아내는 남편을 향해 "다시 만날 날만 기다려진다. 사랑한다"고 남편에게 영상 편지를 띄웠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