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사기혐의, 과거 연봉 공개 보니? "20억 넘어"
↑ 최홍만/사진=MBC |
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화제인 가운데, 최홍만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최홍만은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밥 샙과의 대결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솔직히 무서웠다. 그래서 선수 입장 당시 긴장을 덜 하기 위해 태극기를 허리에 두르고 입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처음에는 겁이 많이 났지만 막상 한 대 맞고 나니까 생각보다 안 아팠다"며 "내가 판정승으로
또한 "경기 후 일본 CF계를 섭렵했고, 연봉이 지금 환율로 따지면 20억이 넘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26일 한 언론 매체는 최홍만이 억대 사기 혐의에 휩싸였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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